더보이즈 선우, SNS 만들었다...하루 만에 팔로워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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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데뷔 8년 만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더보이즈 공식 계정은 멤버 선우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며 선우가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선우는 더보이즈 멤버 중 유일하게 개인 계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에 팬들은 그의 개인 계정 개설을 애타게 기다린 바 있다.
한편, 더보이즈 선우는 계정 개설과 동시에 현재 약 44만 명의 팔로워 수를 얻으며, 개인 계정을 통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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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데뷔 8년 만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었다.
15일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더보이즈 공식 계정은 멤버 선우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며 선우가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4일 선우는 "sunwoo"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 날인 15일 별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선우야 어서 와", "너무 설렌다 어떤 사진들로 피드가 채워질지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우는 더보이즈 멤버 중 유일하게 개인 계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에 팬들은 그의 개인 계정 개설을 애타게 기다린 바 있다.
앞서 선우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개인 계정 닉네임을 짓는 시간을 보내 그의 계정 개설을 둘러싸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선우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아이디 'sunwoo'(자신의 이름만 넣은 아이디 명)를 이미 한 팬이 쓰고 있다며, "혹시 아이디를 양도하실 생각 있으면 연락해 주시라"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선우의 부탁이 팬에게 전해져 선우는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아이디를 얻게 되었고, 그 아이디로 개인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에 더보이즈 팬덤 '더비'는 "아이디 양도해 준 팬이 너무 착하다",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렇게 고민했는데 결국 자기가 원했던 아이디를 갖게 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보이즈 선우는 계정 개설과 동시에 현재 약 44만 명의 팔로워 수를 얻으며, 개인 계정을 통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선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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