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시작 된 목격담 “꽁냥꽁냥, 사진 대단해 공개NO”

사진=류준열 한소희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의 시작은 일본 네티즌의 목격담이다.

이 네티즌은 3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와이 여행 중이라는 글을 남기며 "도착한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 한국 톱 여자배우와 톱 남자배우가 옆에서 놀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류준열, 한소희라는 언급은 없었으나 두 사람의 출연작인 '응답하라1988', '알고있지만'을 해시태그로 덧붙여 힌트를 남겼다.

이 목격담 후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이 네티즌은 다시 "어제 올린 사진이 한국까지 날아가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당황"이라며 "찍은 사진은 너무 대단해서 세상에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호텔은 유명 호텔 체인으로 알려졌다.

류준열, 한소희가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사실이다.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 체류 중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대응하지 않고 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뉴스엔에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한소희는 휴가 중이다. 데뷔 후 처음 오래된 친구들과 하와이로 떠난 걸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여행으로 사생활이라 존중해주시고 양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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