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기름 넣고있는데 불이 '활활'…직원들 신속 대처로 참사 막아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3. 1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9시 43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의 한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주유소 직원들이 소화기로 2분 만에 자체 진화했고, 이어서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SUV 차량 화물칸에 위치한 기름통(말통)에 휘발유를 주유하던 중 유증기 착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인명피해 없어…유증기 착화 추정
15일 오전 9시 43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의 한 주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주유소 직원들이 소화기로 2분 만에 자체 진화했고, 이어서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유기 1대와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 SUV 차량 화물칸에 위치한 기름통(말통)에 휘발유를 주유하던 중 유증기 착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윤 아들 입시비리" "주수호 실체 고발"…의료계 집안싸움 점입가경[오목조목]
-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양측 모두 "사생활 존중 부탁"
- 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신부
- '비단뱀'이 미래 먹거리?…"기존 양식·축산업 대체 방안"
- 日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8 지진…오염수 방류 첫 중단
- "아이 있으니 욕 그만"…엄마의 부탁에 주먹 날린 60대男
- 국민의힘, 장예찬 막말 논란에 "후보 태도 고려하며 지켜보겠다"
- 미국의 '틱톡 금지법'과 중국의 '만리방화벽'[베이징노트]
- 한미훈련 종료 다음날에도 공군 '실탄사격' 육군 '공중강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