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학생 지속 돕는 하림

강인 2024. 3. 1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기업 ㈜하림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하림은 15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 소외 학생들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성장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라며 "다양하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전북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소외 학생들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왼쪽부터) 김동혁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장,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하림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식품기업 ㈜하림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하림은 15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 소외 학생들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아침머꼬(아침조식지원사업, 위기아동지원사업) △꿈지원(꿈지원사업, 꿈날개클럽) △인성교육(인성교육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인성탐구생활, 희망캠페인) △나눔실천(나눔실천을 위한 지구촌 희망엽서그리기 캠페인, 글로벌 친구 맺기) 등을 협력 추진하는 것이다.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비와 후원 물품에 사용될 사업 예산은 하림이 지원하고, 세부 사업은 월드비전이 담당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선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성장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라며 “다양하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2019년부터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헌혈 참여, 피오봉사단 홛동 운영,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