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원팀" 공천 탈락 신진영 예비후보, 이창수 후보 지지선언

이시우 기자 2024. 3. 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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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병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신진영 전 예비후보가 이창수 후보 지원을 약속했다.

신진영 전 예비후보는 15일 이창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창수 후보를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후보는 "보다 밝은 내일, 더 큰 천안으로 나아가는 길에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 남은 기간 동안 원팀으로 하나돼 승리를 만들어내겠다"며 신 전 후보에게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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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병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신진영 전 예비후보(오른쪽)가 이창수 후보의 손을 잡고 있다. (이창수 후보 제공)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남 천안시병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신진영 전 예비후보가 이창수 후보 지원을 약속했다.

신진영 전 예비후보는 15일 이창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창수 후보를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양 후보에 대한 경선을 실시해 이창수 후보를 천안병 후보로 공천했다.

이창수 후보는 "보다 밝은 내일, 더 큰 천안으로 나아가는 길에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 남은 기간 동안 원팀으로 하나돼 승리를 만들어내겠다"며 신 전 후보에게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안했다.

신 전 후보도 제안을 수락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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