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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중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생활 소품, 뿌리공예, 서각, 우드버닝, 우드카빙 등 90여 점의 출품작이 대전목재문화체험장 2층 복도에 전시되며 전시작품은 출품자와 협의를 통해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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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중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목재 작품 전시회에는 35인의 지역 목공인과 23개 업체가 참여해 목재로 만든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어 생활 소품, 뿌리공예, 서각, 우드버닝, 우드카빙 등 90여 점의 출품작이 대전목재문화체험장 2층 복도에 전시되며 전시작품은 출품자와 협의를 통해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도현 시 환경녹지국장은“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이 일상 속 목재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대전시 목재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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