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진보당 의정부을 단일 후보 16∼17일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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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과 22대 총선 의정부을 후보 단일화를 위해 16∼17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후보와 진보당 김재연 후보다.
이 기간 전화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김민철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 전략 지역으로 지정한 뒤 이 후보,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예비후보 등 3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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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과 22대 총선 의정부을 후보 단일화를 위해 16∼17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일화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후보와 진보당 김재연 후보다.
이 기간 전화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이 후보는 지난 9일 당내 3인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받았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김민철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 전략 지역으로 지정한 뒤 이 후보,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 임근재 예비후보 등 3명이 참여하는 경선을 진행했다.
김재연 후보는 일찌감치 공천받은 뒤 지난 9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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