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임업직불금 4월 접수...온라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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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한달 동안 임업과 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1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소규모임가 직불금, 면적 직불금,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눠 ha당 13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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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한달 동안 임업과 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1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소규모임가 직불금, 면적 직불금,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눠 ha당 130만원이 지급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은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4월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지난해 보다 신청기간이 빨라진 만큼 신청기간을 놓쳐 혜택을 못 받는 임업인들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임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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