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경북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교류,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16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경북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초·중·고 130여 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116개 학교(초교 11교, 중학 27교, 고교 68교)가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4개 학교가 증가한 것이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여건, 운영계획 등에 따라 최대 15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한 직업계고 8교 중 7교가 공모에 참여해 모두 선정됐다.
올해 국제교류 운영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나눔 교류,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교류, 세계시민 교육 교류,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국제교류에 대한 학교 현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 아들 입시비리" "주수호 실체 고발"…의료계 집안싸움 점입가경[오목조목]
-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양측 모두 "사생활 존중 부탁"
- 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신부
- '비단뱀'이 미래 먹거리?…"기존 양식·축산업 대체 방안"
- '신당역 살인' 서울교통공사 "살인 방지 어려웠다"…책임 부인
- 46억 횡령 뒤 호화 도피 건보공단 前직원…첫 재판서 혐의 인정
- "아이 있으니 욕 그만"…엄마의 부탁에 주먹 날린 60대男
- '성탄절 도봉구 화재' 집에서 피운 담배꽁초서…구속 송치
- ILO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처벌 말라"…정부 "구속력 없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