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반려견 목욕시설 '만족하개'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관광친화도시'로 선정된 충남 태안군에 반려견을 위한 셀프 목욕시설이 들어섰다.
15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동문리에 반려견 셀프 목욕 전문 매장 '만족하개'가 전날 문을 열었다.
목욕·건조 시설을 갖추고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브러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선정된 이후 맞춤형 여행상품·시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광친화도시'로 선정된 충남 태안군에 반려견을 위한 셀프 목욕시설이 들어섰다.
15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동문리에 반려견 셀프 목욕 전문 매장 '만족하개'가 전날 문을 열었다.
목욕·건조 시설을 갖추고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브러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태안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이 운영을 맡는다.
지난해 충남도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한 군은 장비를 구입하고 매장을 임대했다. 태안시니어클럽을 운영 주체로 정하면서 노년층 10명에 일자리도 제공했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선정된 이후 맞춤형 여행상품·시설 개발에 나서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 아들 입시비리" "주수호 실체 고발"…의료계 집안싸움 점입가경[오목조목]
- 축구선수 꿈 앗아간 만취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양측 모두 "사생활 존중 부탁"
- 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신부
- '비단뱀'이 미래 먹거리?…"기존 양식·축산업 대체 방안"
- "좌파정권 시절 부역자들이…" 洪, 도태우 공천 취소에 잇단 비판
- 총선 기대 '여당 이겨야' 40%, '야당 이겨야' 49%
- '시스템 공천' 민낯…민심 반영 왜곡하는 與野 경선 여론조사
- ILO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처벌 말라"…정부 "구속력 없어"(종합)
- 윤재옥, '이종섭 수사' 공수처 때리기…"선거 개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