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로 변신 중인 정은원, 데뷔 첫 시범경기 홈런포 쐈다…김태연도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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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로 변신 중인 정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 홈런포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KBO 시범경기 KT 위즈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 통산 38경기에 나왔던 정은원의 데뷔 첫 시범경기 홈런이었다.
김태연 역시 39경기 만에 나온 데뷔 첫 시범경기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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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로 변신 중인 정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 홈런포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KBO 시범경기 KT 위즈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은원은 3-3으로 팽팽하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KT 필승조 손동현의 140km 직구를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진영과 안치홍이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한화의 홈런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김태연이 손동현의 초구를 그대로 맞춰 좌중간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만들었다. 김태연 역시 39경기 만에 나온 데뷔 첫 시범경기 홈런이었다.
한화는 강건을 상대로 최인호와 임종찬의 2타점 합작에 힘입어 7-3을 만들었다. 그러나 7회초 KT가 박병호의 희생플라이와 로하스의 투런포를 앞세워 6-7까지 쫓아왔다. 현재 7회초가 진행 중이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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