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생활건강, 중국에도 '뉴오리진' 브랜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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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생활건강이 올해 상반기 중국 최대 라이브 커머스 채널 중국판 틱톡 더우인을 통해 뉴오리진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중국시장의 본격 진출을 위해 중국 전자상거래 운영대행사 KCM(주식회사 케이코스메몰)과의 협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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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중국시장의 본격 진출을 위해 중국 전자상거래 운영대행사 KCM(주식회사 케이코스메몰)과의 협약을 발표했다.
협약의 첫 시작은 뉴오리진 대표 브랜드의 질 유산균 이너플로라로 시작한다. KCM과의 협약은 중국 시장의 확장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너플로라'는 질 유산균 시장에서 출시 이후 지금까지 최초 그리고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국내 최초 이산화티타늄 무첨가로 EU 규정이 발표되기 3년 전인 2019년부터 앞장서서 안전한 제품을 설계했다. 또한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수여 및 최근 국내 최초 5년 연속 이커머스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했기에 중국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할 계획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중국 최대 라이브 커머스 채널 중국판 틱톡 더우인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이너플로라'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질 건강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국판 틱톡 더우인 플래그십 운영을 담당하는 KCM(주식회사 케이코스메몰)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을 고려하여 중국 시장에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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