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억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입국'
오승현 기자 2024. 3.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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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타니의 입국 소식을 접한 국내 및 일본 야구팬들은 도착 예정시간 보다 한참 전부터 입국장에 모여들었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며 잠시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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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9000억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타니의 입국 소식을 접한 국내 및 일본 야구팬들은 도착 예정시간 보다 한참 전부터 입국장에 모여들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그들의 손에 다저스 관련 ‘굿즈’가 하나씩 들려있었다.
장시간의 비행에 지칠법도 하지만, 그는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며 잠시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영종도=오승현 기자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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