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 공동부엌 조성 후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은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공동부엌인 "두루마실"에 방문해, 공동부엌 조성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영례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부엌 사업에 후원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회원들끼리 모금을 통해 후원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다양한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은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공동부엌인 “두루마실”에 방문해, 공동부엌 조성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2월부터 추진한 공동부엌 조성 인테리어 작업 시점에 약속한 사항으로 후원한 금액은 씽크대와 온수기 등 공동부엌을 리뉴얼 하는 비용으로 사용됐다.
임영례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부엌 사업에 후원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회원들끼리 모금을 통해 후원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다양한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