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에 "재밌네" 의미심장 SNS
황소영 기자 2024. 3. 15. 15:00
배우 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재밌네'란 글과 함께 야자수 풍경이 담긴 태국 현지 사진을 올렸다. 현재 혜리는 스케줄 때문에 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
앞서 같은 날 오전 류준열, 한소희의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이 퍼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아리송한 태도를 취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사생활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휴가에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 맞다"라면서도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 묻자 "모른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혜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재밌네'란 글과 함께 야자수 풍경이 담긴 태국 현지 사진을 올렸다. 현재 혜리는 스케줄 때문에 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
앞서 같은 날 오전 류준열, 한소희의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이 퍼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아리송한 태도를 취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사생활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휴가에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 맞다"라면서도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 묻자 "모른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을 인정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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