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잡아라"…충남도, 관광상품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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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5~16일 공주·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와 충남여행상품 구성을 위한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틀간 공주·부여 백제문화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충남 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행지 답사에 이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향후 추진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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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5~16일 공주·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와 충남여행상품 구성을 위한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한다고 밝혔다. 시마즈 요시타케 여행업협회장을 비롯해 소속회원 여행사, 시즈오카현 공무원 등으로 방문단이 꾸려졌다.
도는 이틀간 공주·부여 백제문화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충남 관광지를 탐방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첫째 날은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둘째 날은 부여 백마강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등을 찾게 된다.
여행지 답사에 이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향후 추진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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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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