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첫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은 '에코팰리스 어린이집'

유재규 기자 2024. 3. 1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지역 첫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코팰리스 어린이집이 작년 9월 지역 내 첫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도와 시로부터 관리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시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공형 어린이집 관련 지원뿐만 아니라 과천형 비담임교사 지원, 어린이집 안전 관련 시설 보수 및 물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지역 첫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코팰리스 어린이집이 작년 9월 지역 내 첫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도와 시로부터 관리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보육 인프라 양성을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인증 절차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정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교육환경개선비, 운영활성화비 등을 포함한 어린이집 운영비와 조리원 인건비를 도와 지자체와 함께 분담한다.

시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공형 어린이집 관련 지원뿐만 아니라 과천형 비담임교사 지원, 어린이집 안전 관련 시설 보수 및 물품 등도 지원하고 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