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범죄 위험 높은 의료 취약 보건기관에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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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40곳에 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비상벨은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소수의 인원이 근무해 범죄 피해 위험성이 상존하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논산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보건기관 40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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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40곳에 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비상벨은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소수의 인원이 근무해 범죄 피해 위험성이 상존하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논산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보건기관 40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논산경찰서 112상황실로 자동 신고되어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보건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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