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엔지오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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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15일 "광주 시민단체 18곳을 선정해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지난 6일 광주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18개 시민단체 대표와 활동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맟춤형 성장지원 사업' 협약식을 열고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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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15일 “광주 시민단체 18곳을 선정해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단체는 광주여성민우회, 광주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광주지부 등 18곳이다. 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이 단체 활동가들을 상대로 3~10월 통합직무교육·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5~20개 단체 활동가 총 103명에게 활동가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앞서 광주엔지오지원센터는 지난 6일 광주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18개 시민단체 대표와 활동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맟춤형 성장지원 사업’ 협약식을 열고 공익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지원 센터 사업팀장은 “이 사업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공익활동 과정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활동가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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