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창원문화재단 탄소중립 네트워크 구축

강경국 기자 2024. 3.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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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탄소배출 제로(ZERO) 도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을 위한 공공기관 탄소중립 업무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감축에 협력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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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15일 탄소 배출 제로(ZERO) 도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탄소배출 제로(ZERO) 도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을 위한 공공기관 탄소중립 업무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감축에 협력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환경더하기(+) 탄소 빼기(-) 온실가스줄이기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창원시와 두 기관이 협업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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