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경기면 충분해"… NBA 보스턴, 가장 먼저 'PO' 확정

한종훈 기자 2024. 3. 15.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3-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7-1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2승 14패를 기록한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 7위 필라델피아를 16경기 차로 따돌렸다.

보스턴은 이날 제일런 브라운(37점)과 제이슨 테이텀(26점), 알 호포드(24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손쉽게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A 보스턴이 피닉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은 제일런 브라운의 슈팅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보스턴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3-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7-1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2승 14패를 기록한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 7위 필라델피아를 16경기 차로 따돌렸다. 남은 경기에서 전패를 당해도 최소 6위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

올 시즌 보스턴은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 밀워키(43승 24패)와 승차도 무려 9.5경기에 달한다.

보스턴은 이날 제일런 브라운(37점)과 제이슨 테이텀(26점), 알 호포드(24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손쉽게 승리했다. 특히 3쿼터에서만 3점 슛 8개를 넣으며 102-85까지 벌렸다. 이후 4쿼터에서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