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북부동 봄의눈꽃축제 23~24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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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북부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명규)는 '제2회 북부동 봄의눈꽃축제'를 23~24일 양일간 삼계근린공원 벚꽃숲길 일원(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옆)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북부동 봄의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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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북부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명규)는 ‘제2회 북부동 봄의눈꽃축제’를 23~24일 양일간 삼계근린공원 벚꽃숲길 일원(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옆)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북부동 봄의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새로운 설렘, 다시 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벚꽃 프린지(지역예술공연)을 비롯하여 축하공연(평양아리랑예술단), 벚꽃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축제기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분성산 생태숲 보물찾기, 벚꽃 스탬프투어 ▲만들기체험-벚꽃 액자만들기, 전통 떡메치기 체험, 손수건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스포츠체험-스포츠 스태킹(컵쌓기) 패널티 킥 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재활용 종이팩 회수 395개 요양원·어린이집·카페·공동주택 협약
김해시는 395개 요양원·어린이집·카페·공동주택, ㈜대흥리사이클링과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요양원(37곳), 어린이집(80곳), 휴게음식점(166곳), 공동주택(112곳)은 종이팩을 일반 폐지와 구분해 배출하고 재활용업체인 ㈜대흥리사이클링은 고품질 재활용품인 종이원료를 생산한다.
종이팩 1㎏(1,000㎖ 35개)로 두루마리 휴지 3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종이팩 1t을 재활용하면 30년생 나무 20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종이팩 재활용률을 연간 14%(126t)에서 25%(225t)까지 끌어올릴 목표를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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