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홍진경~ 친구 남편에 명품 H사 선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인 홍진경이 동료 이지혜의 남편에게 명품 선물을 건넸다.

14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지혜는 절친 장영란, 홍진경과 두바이 여행 콘텐츠를 찍은 후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귀국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우리 귀요미들 엄마 보면 어떤 반응일지 담아보겠다”고 했다. 4일만 집으로 돌아온 이지혜는 아이들을 껴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먼저 이지혜는 아이들에게 여행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이건 진경 언니가 준 것”이라며 홍진경이 문재완을 위해 산 명품 H사 캐시미어 목도리를 전달했다.

문재완은 “너무 고맙다. 너무 부드럽다. 태어나서 이 브랜드 처음 받는다”며 감동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