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8~22일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박준배 기자 2024. 3.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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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전세 피해 임차인과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18~19일 북구청, 20~22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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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버스'에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전세 피해 임차인과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18~19일 북구청, 20~22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민은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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