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고산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 오른쪽 네번째부터)과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위한 숙소를 제공한다.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자 최근 완주군,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이 함께 모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 오른쪽 네번째부터)과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위한 숙소를 제공한다.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자 최근 완주군,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 영농조합법인이 함께 모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으로 완주군은 단기간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농 일손지원을 위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고산농협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게스트하우스에 공동숙소를 마련해 근로자를 고용·운영한다.
유희태 군수는 “농번기에 꼭 필요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자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