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선사고 현장 찾은 해수부 장관 "가용 수단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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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영 어선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영에서는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9일과 14일 연달아 어선사고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최 부지사는 "어선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업인은 출항 전 기상 파악, 안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어선안전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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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영 어선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영에서는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9일과 14일 연달아 어선사고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도 함께했다.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해수부, 수협중앙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경, 경남도·부산시·제주도·통영시 등과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강 장관은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수색 활동에 임하고 가족 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시행을 위해 각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부지사는 "어선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업인은 출항 전 기상 파악, 안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어선안전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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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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