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악성민원 대응 전담대응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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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직원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폭언·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에 대해 전담대응반을 가동하고 엄정한 법적 조치를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전담대응반은 기획안전국장을 총괄대응반장으로 행정지원과 등 관련 부서로 구성돼 사건 조사와 법률 지원, 피해자 후속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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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직원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폭언·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에 대해 전담대응반을 가동하고 엄정한 법적 조치를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전담대응반은 기획안전국장을 총괄대응반장으로 행정지원과 등 관련 부서로 구성돼 사건 조사와 법률 지원, 피해자 후속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괴롭힘과 위협 등의 사례가 종종 발생해 직원 사기저하는 물론 출근기피 등이 증가하고 있어 대응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고 익산 시정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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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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