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달 도전' 우상혁 "무조건 메달 갖고 오겠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리나라 육상 트랙과 필드 경기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 선수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한 우상혁은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크지 않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조건 메달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리나라 육상 트랙과 필드 경기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 선수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갖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한 우상혁은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크지 않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조건 메달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2월 세 번의 국제 대회에 출전해 2m 30에서 2m 33까지의 기록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실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2m 28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월요일 전지훈련지 홍콩으로 출국해 실외 높이뛰기 적응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준열·한소희 양측, 열애설에 "하와이 체류 맞지만, 사생활 확인 불가"
- "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 김창완, 23년 만에 라디오 하차…마지막 연주하며 오열
- 라이즈 앤톤, 손 잡아 열애설...상대 여성 "친구 사이"
-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SBS "경쟁력 확보 위한 휴지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