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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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880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그동안 1만3081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42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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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31기 해외교환 장학생은 오는 4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이 선발된다.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이념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880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그동안 1만3081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42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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