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첫 공식 행보는 완주산업단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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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업단지를 찾았다.
전주상의는 15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전날 취임한 김 회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산업단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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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보로 완주산업단지를 찾았다.
전주상의는 15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전날 취임한 김 회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산업단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지역 기업들과 전주상의가 공동으로 협력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태 회장은 “완주산업단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산업단지의 심장부로서 주력산업인 자동차, 화학업종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미래 100년 먹거리인 수소산업 특화단지로서 전북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침체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전북 경제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완주산업단지 기업들이 더욱 분발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전주상공회의소도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애로해소를 통해 왕성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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