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장례식 치른 김대호 “母가 당분간 혼자 살라고” (야홍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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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선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들어온다. 그런데 어머니 입장 변화가 생겼다. '당분간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 혼자 산다'에 나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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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집안에서 아버님이 10남매라던데"라며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장례식'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화려한 비혼식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결혼장례식'이라는 말을 잘 지내어서 재밌다"며 웃음지었다.
박수홍은 "선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들어온다. 그런데 어머니 입장 변화가 생겼다. '당분간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 혼자 산다'에 나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박수홍은 "안돼 그건 무덤이야"라고 소리쳤고, 김대호는 "비혼은 아니니까 항상 레이더를 켜고 다닌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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