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MLB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
곽현수 2024. 3.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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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50)가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2024 시즌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한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MLB 정규 리그 서울 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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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50)가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2024 시즌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대회 주관 중계권자인 쿠팡플레이는 박찬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정규 리그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다저스에서 데뷔해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총 7개 팀을 거쳤다. 현재는 샌디에이고의 특별 고문이다.
한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MLB 정규 리그 서울 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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