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사진 맨입으로 안돼” 제과사에 300명 선물 얻어내 방청객 환호(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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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이 300명 방청객에게 통큰 선물을 쐈다.
이날 김태균은 "제가 어제 미리 와서 PD, 작가, 매니저랑 넷이서 광주에서 제일 맛있다는 오리탕집에 갔다. 근데 거기서 요즘 난리난 노래 알지 않냐. '밤양갱'. 그 제과 직원들이 회식을 하고 있더라. 저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해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맨입으로 사진만 찍으면 되냐. '내일 방청객 300명이 오는데 양갱 다 쏴줄 수 있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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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300명 방청객에게 통큰 선물을 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전국투어 특집으로 광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제가 어제 미리 와서 PD, 작가, 매니저랑 넷이서 광주에서 제일 맛있다는 오리탕집에 갔다. 근데 거기서 요즘 난리난 노래 알지 않냐. '밤양갱'. 그 제과 직원들이 회식을 하고 있더라. 저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해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맨입으로 사진만 찍으면 되냐. '내일 방청객 300명이 오는데 양갱 다 쏴줄 수 있냐'고 했다"고 밝혔다.
방청객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핫한 양갱과 대표 과자 산도 세트를 오신 분들 모두에게 쏜다"고 소리치곤, 이미 받은 쇼핑백을 "흔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균은 "저기에 양갱, 산도가 들어있다"고 알렸다.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제가 모델하는 짬뽕에서 신메뉴 출시 기념,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여기 오신 모든 분께 짬뽕을 쏜다"며 "나가실 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환호는 더 커졌고 스페셜 DJ 빽가는 "가서 짬뽕 드시고 후식으로 산도와 양갱 드시면 되겠다"고 정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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