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문학강좌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운영

정준영 2024. 3. 15.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음 달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인문학 강좌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이 주관하는 이 강좌는 2022년까지는 종로다산학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다가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음 달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인문학 강좌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하반기에 걸쳐 4개 강좌를 총 20차시 과정으로 선보이는데, 상반기 강좌는 '제1강 동아시아 법률과 사회', '제2강 종로를 움직인 지식인들'로 구성했다.

1강은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2강은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4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종로구민이 대상이지만 정원 미달 시 다른 지역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2만원이다.

구가 주최하고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이 주관하는 이 강좌는 2022년까지는 종로다산학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다가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