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 서·동구 곽규택 승리…YS 손자 김인규 낙천
민영빈 기자 2024. 3. 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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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변호사가 15일 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우리 공관위는 결선을 통해 부산 서·동구의 후보를 확정했다"며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곽 변호사는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맞붙은 결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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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변호사가 15일 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우리 공관위는 결선을 통해 부산 서·동구의 후보를 확정했다”며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곽 변호사는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맞붙은 결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 지었다. 김 전 행정관은 결선에서 패하며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이영풍 전 KBS기자까지 포함한 3자 경선을 진행했으나, 과반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3위 후보를 제외하고 결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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