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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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 동두천시는 정기적인 야간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7개 초소의 간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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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다. 또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이다.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다.
참가 신청자는 소득·재산조회 등 10여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사업은 5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운영된다. 1일 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7개 초소 간판 전면 교체
경기 동두천시는 정기적인 야간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7개 초소의 간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명칭이 기존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서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로 변경되면서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판 교체로 노후화 돼 눈에 잘 띄지 않아 민원이 제기되던 초소들도 시민들이 야간 보행 시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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