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에 조영신 원장 취임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4. 3.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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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제8대 원장에 조영신 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57·사진)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조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 원장은 취임 첫날 울산지역 강소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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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울산테크노파크는 제8대 원장에 조영신 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57·사진)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조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후변화대책팀장, 석유정책과장, 중견기업정책국장,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지냈다.

조 원장은 “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기업 성장 플랫폼 기능 강화, 산학연관 네트워크 강화, 지속가능경영(ESG)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원장은 취임 첫날 울산지역 강소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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