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빛부대 18진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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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한빛부대 18진에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에 온열 손상 위험이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 3000개를 지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사람의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고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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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는 300여 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 3월부터 남수단에 파병돼 올해로 만 11년차를 맞았다.
동아오츠카는 이번에 온열 손상 위험이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 3000개를 지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사람의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고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준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수 방지가 중요한데,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체내 보존 비율이 약 20%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츠카의 국군장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 올해로 12년째, 총 627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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