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산불…"강한 바람" 헬기 6대 투입해 진화 중

정재익 기자 2024. 3. 1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78-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장비 12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덕=뉴시스] 15일 오후 1시께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78-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덕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78-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장비 12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영덕군에는 북서 5.6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