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연합총회, '양회 이후 양국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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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연합총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한중운명공동체를 모색하는 전국 온라인 포럼'을 줌(Zoom) 동영상 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우호연합총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주관하며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한다.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중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중의 역할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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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한중운명공동체를 모색하는 전국 온라인 포럼'을 줌(Zoom) 동영상 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우호연합총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주관하며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한다.
현 글로벌 사회가 '인류운명공동체'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할 때 상호 존중과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토론과 함께 최근 열린 중국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 결정 내용 중 한·중 양국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중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중의 역할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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