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부산 서동구 경선 곽규택 승리···YS손자 김인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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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 후보자 경선에서 곽규택 후보가 승리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서동 결선 결과 곽 변호사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는 부산 서동에서만 세 번째 도전이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현역이던 유기준 의원과 경선 끝에 패했고, 중·영도로 방향을 틀었다가 21대 총선에서 다시 서동에 도전장을 냈으나 안병길 의원에게 경선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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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 후보자 경선에서 곽규택 후보가 승리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서동 결선 결과 곽 변호사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는 부산 서동에서만 세 번째 도전이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현역이던 유기준 의원과 경선 끝에 패했고, 중·영도로 방향을 틀었다가 21대 총선에서 다시 서동에 도전장을 냈으나 안병길 의원에게 경선에서 졌다.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만큼 지역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된다.
곽 변호사는 영화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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