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오늘 OST 올트랙 앨범 발매…짙은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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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합본 OST 음원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15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앨범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과여' OST 앨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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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남과여'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합본 OST 음원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15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올트랙 앨범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남과 여'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현실적인 사랑, 오민혁(임재혁 분)과 김혜령(윤예주 분)의 풋풋한 사랑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의 20대 남녀의 연애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OST 합본 앨범은 감성적이고 깊은 목소리로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설아&태영, 따마, 거니, 이원석, 지바노프, 민서 등 총 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송트랙과 매회 극의 몰입도를 더해준 32곡의 오리지널 스코어 트랙을 모두 포함한 38곡의 완성도 높은 음원들로 풍성하게 채웠다.
그동안 드라마 '남과여'는 각자 다른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만큼 이번 OST 앨범 역시 원작과 드라마의 팬들에게 더 오랜 여운을 간직하게 해줄 예정이다.
드라마가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가운데 아픔과 성장통을 지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최종 로맨스는 각자 어떤 결말을 그리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남과여' OST 앨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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