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역본부 박사급 연구인력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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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에 나섰다.
한은은 15일 박사급 연구인력을 10명 이내 채용해 지역본부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전문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은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할 우수 인재 영업을 통해 한은 지역본부의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더울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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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은행이 지역본부의 조사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한은 조사연구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공(경제학, 경영학, 통계학)의 박사학위 소지자나 취득예정자이다.
지원자는 △중부권(대전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강원본부, 강릉본부) △경상권(부산본부, 대구경북본부, 울산본부, 경남본부, 포항본부) △전라·제주권(광주전남본부, 전북본부, 목포본부, 제주본부) 등 3개 권역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지역전문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오는 29일 중 접수할 예정이다.
한은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할 우수 인재 영업을 통해 한은 지역본부의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더울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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