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적진 침투"‥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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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공군과 미군이 참가한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미 2사단 장병 1천4백여 명과 시누크·블랙호크·아파치 헬기와 C-130H 수송기 등 40여 대의 항공 전력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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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공군과 미군이 참가한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미 2사단 장병 1천4백여 명과 시누크·블랙호크·아파치 헬기와 C-130H 수송기 등 40여 대의 항공 전력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공군 공정통제사 요원들이 수송기를 유도해 화물을 보급하는 한편, 시누크·블랙호크 헬기에 탑승한 장병들이 공중에서 적진으로 침투하는 공중강습 작전을 연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육군은 유사 시 적진에서 작전을 벌이는 부대의 임무 수행력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024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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