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관계에 솔직 “연락 안 하고 지내, 팔로우는 했지만”(노빠꾸)

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씨야 멤버들에 대해 말했다.

3월 1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규리는 씨야 멤버 김연지, 이보람과 연락은 자주 하냐는 물음에 "뭐 팔로우는 되어있는데"라고 답했다.

남규리가 "이렇게 얘기해도 되나"라고 하자 탁재훈은 "각자 바쁘게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남규리는 "바쁘게 사니까 그렇다"고 수긍했다.

그런가 하면 탁재훈은 "나도 (신정환과 연락) 잘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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