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파양 아픔 지닌 반려견에 애정 “이 예쁜 아이를 왜”

서유나 2024. 3.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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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깔끔하게 미용시킨 건 물론 우비까지 사서 입히며 반려견에게 애정을 쏟는 강미나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미나는 "아직도 예전 이름인 숑숑아 라고 부르면 반응하는. 안타깝지만 내가 더 잘해줄거야. 내 새끼 세렌디"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에게 무한한 사랑을 약속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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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강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미나는 3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렇게 귀엽고 짖지도 않고 혼자서도 잘 있고 기다리라고 하면 30분도 기다리는 이 예쁜 아이를 왜 파양했을까?"라는 글을 게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강미나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하게 미용시킨 건 물론 우비까지 사서 입히며 반려견에게 애정을 쏟는 강미나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미나는 "아직도 예전 이름인 숑숑아 라고 부르면 반응하는. 안타깝지만 내가 더 잘해줄거야. 내 새끼 세렌디"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에게 무한한 사랑을 약속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강미나는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아이오아이, 구구단의 멤버로 활동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미남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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