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트랜스젠더냐 묻자 “난 여자다” 소몰이 창법 트렌드였다고(노빠꾸)

이슬기 2024. 3.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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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저음 창법에 대해 말했다.

3월 1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자 남규리는 "지금이 낮지 않은 상태다. 더 낮춰볼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혹시 트랜스젠더 아니냐"라며 웃었고 남규리는 "나 여자다"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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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저음 창법에 대해 말했다.

3월 1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남규리의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 톤에 대해 “원래 목소리가 그렇게 낮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규리는 "지금이 낮지 않은 상태다. 더 낮춰볼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혹시 트랜스젠더 아니냐”라며 웃었고 남규리는 “나 여자다”라며 받아쳤다.

이어 남규리는 “2006년 데뷔 당시 트렌드였던 굵은 톤의 소몰이 창법을 사용했다”며 과거 자신의 저음 창법에 대해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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