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원 유통사 삼쩜일사, 음원 유통+마케팅 혁신적 전략 발휘

천주영 기자 2024. 3.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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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쩜일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삼쩜일사가 최근 디지털 음원 유통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발매 서비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통합하여 음악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미디어 플랫폼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음악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음원 유통과 마케팅 두 가지 서비스를 융합하여 제공한다.

삼쩜일사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의 작품을 홍보하고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소셜 미디어 채널, 블로그 등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음악을 소개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배경 음악으로 아티스트의 작품을 재생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음악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새로운 청중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매장 음악 서비스사와의 연계로 음악 업계에 바람직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플릭(plick)은 유튜브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삼쩜일사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통해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다. 다양한 카테고리 제공과 사용자는 간편한 텍스트 입력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 아티스트가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플터뷰와 플레이리스트를 무료 제공하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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