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문특'·'주간아' 출연…예능 신고식

▲ 아일릿.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데뷔와 함께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일릿은 '문명특급'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아일릿은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알 유 넥스트'를 통해 탄생한 5인조 걸그룹이며,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속해 있다.

아일릿 팀명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를 결합해 탄생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라는 포부가 담겼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의 숨겨진 매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아일릿은 하이브가 뉴진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에 이들은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이라고 불리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보컬, 랩, 댄스 실력을 모두 인정받은 아일릿의 프로듀싱에는 방시혁 의장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아일릿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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