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돼지 PED 차단 총력
심재웅 기자 2024. 3. 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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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11일 '비상 방역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양돈 농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7일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PED 발생 주의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이며,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방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PED는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질병인 만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도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 차단과 같은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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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사진).
제주양돈농협은 11일 ‘비상 방역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양돈 농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7일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PED 발생 주의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이며,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방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PED는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질병인 만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도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 차단과 같은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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